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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용인경남아너스빌 번째 방문 점검...지하 주차장 누수 해결 주문18일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건설 현장 세 번째 방문...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판단​이상일 시장이 18일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건설 현장서 아파트 외벽을 살핀 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제공=용인시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8일 부실공사 문제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공동주택단지 용인경남아너스빌 건설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3일, 28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건설 현장에서 누수가 지적된 지하 주차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용인특례시]먼저 이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지난번 방문 때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던 단지의 지하 2층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이 시장은 용인경남아너스빌 “누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남기업 측과 입주예정자 측에서 각각 추천하는 업체가 함께 점검하기로 했으니 안전점검을 서둘러서 누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입주예정자들이 추가로 지적한 문제들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의 다른 곳을 찾은 다음 현장 사무소로 이동해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이사 등 공사 관계자, 입주자대표들과 간담회를 용인경남아너스빌 열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로 제가 세 번째 방문인데, 이는 하자보수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28일에 이기동 경남기업대표가 책임감을 갖고 해결하겠다고 이야기한 것을 제가 다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건설 현장을 둘러본 후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용인경남아너스빌 =용인특례시]그러면서 이 시장은 지난번에 밝힌대로 저는 이번 일을 부실공사 근절의 본보기로 삼을 생각이라며 “경남기업이 부실공사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시가 이 아파트 사용검사 승인을 할 수 없다는 방침은 분명한 만큼 경남기업이 문제를 성의 있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아파트 공사를 할 때 처음부터 용인경남아너스빌 제대로 지으면 하자보수를 하는데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고, 해당 기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는 한층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용인에서 아파트를 지으려면 부실공사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널리 알려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가 철저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이사는 “입주예정자 용인경남아너스빌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린다”며 “저희도, 입주예정자들도 공동목표는 같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입주예정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좋은 환경의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일 것이므로 회사가 하자보수에 속도를 낼 것이며, 입주예정자들과의 소통도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부실 공사 문제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을 사고 용인경남아너스빌 있는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공동주택단지 건설 현장을 지난해 12월 3일, 28일에 이어 세 번째로 ...-18일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건설 현장 세 번째 방문...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판단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 28일에 이어 18일 세번째로 부실공사 문제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