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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침대(신생아침대 졸업 후) 럭스나인+연희데코/레이디코쿤+엘라비아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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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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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해·상·도LUX: 럭스비아 Poetic Resolution친구, 가족,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특별한 전시회미디어아트 전시 '럭스: 시적 해상도(LUX: Poetic Resolution)'가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이 된다.​기대 되는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 리뷰이번 전시는 먼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었던 ‘럭스: 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LUX: New Wave of Contemporary Art)’에이은 두번째 전시로 동시대 현대 미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작가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드리프트(DRIFT) 등 12 팀의 아티스트 그룹이 참가하였다.특히, 한국인 작가인 박제성 작가의 ‘기억색’이 함께 전시되었다.​형형색색 벽, AI 산수화 등 신비한 미디어 아트를 만나 볼 수 있는미디어아트 방, 시적해상도 럭스를 만나러 가본다.​끊임없는 주변의 잔재하는 소음과 혼란함 속에서'안식처'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럭스 시적해상도 전시는, 전시장 내 몰입형 공간들을 통해관람객들이 고요한 환경 속에 자기성찰, 내적 치유, 그리고 새로운 자아로 거듭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시·적·해·상·도(LUX: Poetic Resolution)​전시 기간 : 2023.09.05.(화) ~ 2023.12.31.(일)전시 시간 : 10:00 ~ 20:00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명상적 럭스비아 풍경, 새로운 숭고함, 기술적 미니멀리즘, 안식처의 탐구럭스 : 시적해상도 리뷰​서울 미디어아트 전시 럭스 시적해상도 전시에서는, 12팀의 아티스트 그룹의대규모 시청각 설치 작품 16점을 만나 볼 수 있다.이번 전시의 부제인 ‘시적 해상도’는 보이지 않는 빛과 소리 등 비물질적인 요소를 해상도와 주파수로 수치화해 예술로 표현한 것을 의미한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단순함의 미학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잠시 멈추고 사색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럭스: 시적 해상도(LUX: Poetic Resolution)✨​총 16개의 몰입형 공간들로 각각 검은색 암막 커튼으로 나뉘어져 있다.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다른 방으로 이동해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다른 방으로 이동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탐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 하다 ????​작품을 바라보면서 속도를 늦추고고요하고 사색적인 환경에서 스스로 몰입하여성찰할 기회를 갖게 된다.작가들이 세심하게 짜여진 자연의 평온한 순간들을포착하여 작품에 담고, 관람객들이 잠시 그 안에서 멈추고 숨을 쉬고 사색 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Carsten Nicolai : 럭스비아 unicolor* 카스텐 니콜라이 ㅣ 유니컬러빛과 소리, 공간을 탐구하며 참신한 예술 작품으로세계적인 활약을 보이는 카스텐 니콜라이과학적 참조 체계에 영감을 받아 소리와 빛의 주파수와 같은 과학적 현상을 눈과 귀 모두가 인식할 수 있게 함으로써인간의 감각적 인식의 분리를 극복하고자 한다.형형색색으로 변하는 긴 벽이 눈앞에 펼쳐지면서,디스플레이 화면을 연상하는 벽은 빨간색, 노란색, 무지개색상 등채도를 달리하면서 변한다.양쪽벽 전면 거울로 끊임없이 쭉 이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변화하는 화면에 맞춤 소리를 듣고 있으면 멍 하니, 화면에 빠져 드게 되는 듯 하다.빛과 소리, 공간의 합으로 인해 색상 지각을 자극해준다.카오 유시(제임스) ㅣAI 산수화 ​카오 유시(Cao Yuxi)의 ‘AI 산수화’는 놀랍도록 화려한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AI를 활용해 동양 수묵화 이미지로부터 역동적인 입자를 만들어냈다. 입자들은 흐르고 충돌하며 노란색 가을 풍경이 됐다가 푸른 겨울로 변하는 등 8폭 병풍 버전의 산수화를 보여준다.입자들은 흐르고 충돌하며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끊임없는 변화와 공간의 깊이감에 대한 럭스비아 잔상을 포착한다.물감 입자들의 흐름은 무한한 진화의 장관을 이루며, 성장에 동반되는 우아함, 존중, 그리고 관용에 대한 이상을 전달 한다.​사계절을 보여준듯 한 흐름의 산수화가그대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신비롭게 느껴지는 듯 했다.공간이 주는 분위기 까지 더해서 더 신비롭게 느껴졌던 작품피필로티 리스트ㅣ겨울풍경'겨울풍경(winter Landscape)'는 제54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회화 위에 작품을 영사하는 최신 연작 중 하나이다.​비디오아트와 유화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이 연작은붓과 유화 물감 대신 비디오 아트의 빛으로 캔버스에 색을 입혀 과거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재해석한다.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는 듯한 매력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다.몽롱하게, 오묘하게 계속 바라보게되는 매혹적인 작품퓨즈ㅣ인공식물학퓨즈는 인간, 사회, 그리고 자연현상의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의표현적 가능성을 탐구한다.​인공식물학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식물 세밀화의 잠재적인 표현력을 탐구한다.암술, 꽃, 줄기의 색과 형태는 식물 자체의 성장과정에 깃든 정보의 흐름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변화와 흐름을 결정하는 사이긴장의 순간을 포착한다.​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면, 그 럭스비아 안의 식물이 빠르게 성장한다.식물의 성장, 진화를 보는 기분..박제성ㅣ기억색(30803202)​기억색이란 과거의 기억이 색깔의 체험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예를 들어, 회색종이를 바나나 모양으로 오려놓고 어두운 상황에서 보면노란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라고 한다.박제성 작가는 인공지능이 활용하는 데이터의 시간성에 주목하여내가 경험하지 않은 혹은 나와 극히 일부밖에 경험을 공유하지 않은 공동의 기억에 가지게 되는향수와 같은 영향력에 주목한다.​새싹이 돋아나는 모습 위로 화면에 나타난 손이 노란색 선을 그리기도 하고, 파란색으로 색칠하는 나비 등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지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아드리앙 엠 앤드 클레어 비ㅣ코어비물질적인 빛과 소리의 공감각적인 발레는 빈 공간에 실체를 부여한다.모아지고 퍼지고, 울리고 하는 빛의 소리들​빛과 소리만으로 공간을 채워이 안에서 빛의 움직임과 소리의 울림에 집중하게 된다.줄리안 넉스ㅣ블랙 코퍼리얼(브리드)줄리안 넉스는 물질성과 흑인 정신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탐구한다.​호흡 능력을 단순히 공기를 머금는 폐의 기능이 아니라대기오염, 스트레스, 불안 등 모든 것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행위로써 탐구하며우리가 개인과 사회안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럭스비아 반영하는 개념으로 바라보고자 한다.​합창단의 후렴 '호흡(breathe)에 집중하여,호흡의 순환적 본질과 그 과정을 통한 안식 및 현현의 잠재력을 탐구함으로써우리로 하여금 호흡이라는 단순한 동작을명상 및 해방의 행위로 재고하도록 한다.막심 제스트코프ㅣ보더02보더(경계선)는 디지털 조각과 현실의 통합을 탐구하는막심 제스트코프의 첫 프로젝트이다.​미니멀리즘적인 상자안에서, 디지털 조각들은사람의 지각을 통해 인식되고, 본질적으로 그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된다.이렇듯 제한된 환경안에서 디지털 오브제들은 적응하고 순응하며,우리의 인식적 이해와 공명하고 우리가 현실이라 알고있었던 것의 경계에 도전한다.마시멜로 레이저 피스트ㅣ발견되지 않은 숲의 성역​콜리비아 아마존 우림속 거대한 양목면 나무의 존재를알게 되었을 때 느낀 경외의 순간을 자아내는 대규모 설치 작품이다.인간을 넘어선 그 이상의 세계에 소속감을 품고자 노력한다.​나무가 내쉬는 산소는 우리의 폐로 흘러 들어오며,나뭇가지를 닮은 동맥을 통해 우리 몸 전체 세포에 전달된다.이러한 열린 방법을 통해 우리가 수행하는 역활을 말없이 깊이 이해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드리프트ㅣ메도우드리프트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며, 미래에 대한 럭스비아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모색한다.'메도우'는 거꾸로 뒤집힌 풍경을 보여주는 키네틱 설치 작품이다.기계로 만들어진 꽃송이들은 시적인 리듬에 맞춰 우리의 머리 위에서 피고 진다.​이전 현대카드 전시회에서 만나보았던 드리프트 작품이라 더 반가웠었다.더 많고 화려해진 꽃송이들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생동감을 표현해 주고 있다.크리스타 킴 ㅣ컨티뉴엄 : 서울'컨티뉴엄(연속체)'은 현대 사회에 만연한단절과 고립감이라는 감각에 대해 이야기 한다.크리스타킴은 작품을 통해 우리를 연결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 되려 관계를 더욱 단절시키는 현상을 지적한다.디지털 스크린이 널리 보급되면서, 사람들이 점점 주변의 사람들과 연결되기 보다는 각자의 기기에 더 깊게 연결되는 알고리즘 처럼 말이다.유니버설 에브리씽 ㅣ트랜스피겨레이션​이번 럭스 시적해상도 전시 포스터에 보여졌던 유니버설 에브리씽의 작품진화는 어떤 모습인가? '트랜스피겨레이션(변형)'속의 걷는 현상은우리 눈앞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우리 자신의 감정적인 격변을 상기시킨다.​불 돌, 물 등 자연의 우너소적인 성질을 차용하며,걸어나가며 계속 진화하고, 발자취는 금속, 액체, 나무 등의 소리를 퍼트린다.생명자체를 원초적인 형태로 다시 구축하는 것처럼 보인다.유니버설 에브리씽 ㅣ커뮤니온추상적인 디지털 럭스비아 형태가 아닌 생명에 둘러싸인 감각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만든 작품​몰임형 360º시청각 설치물은 격자 배경로 선 특이한 팔이 달린 수백개의 유기체들이 출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하나로 통합된 생명체들은 전자음악에 따라 마치 연결된 행복감에 빠진 댄서처럼변화하고 춤을 준다.유니버설 에브리씽ㅣ퓨처 유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한 전시를 위해 제작된 작품으로관람객의 변형된 못브을 보여주는 디지털 거울이다.​상호작용적 예술작품은 관람객이 앞에 있을 때만 활성된다.관람객이 더 열심히 움직일 수록, 그에 화답하여 더 이상하고 재밌는 결과가 나타난다.작품의 로봇 공학적 모습과 형태는 47,000가지 방식으로 변형이 가능하며,관람객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모든 상호작용은 전적으로 고유하다.​10월 꼭 봐야하는 전시회 추천, 동대문 DDP전시회DDP 미디어아트 전시 럭시 시적해상도와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시적해상도 #LUXPoeticResolution #시적해상도LUXPoeticResolution #동대문DDP전시회 #서울미디어아트전시 #미디어아트전시회 #미디어아트전시 #럭스시적해상도 #시적해상도전 #DDP럭스 #DDP시적해상도 #DDP럭스시적해상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 #서울미디어아트전시회 #서울미디어아트전시 #DDP미디어아트 #숨프로젝트 #숨엑스 #LUX시적해상도 #카스텐니콜라이 #드리프트 #마시멜로레이저피스트 #크리스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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