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퀴즈네어막대 특강 / 퀴즈네어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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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달 11111111111111111111111111 하시는 분 들이 있어서 폭풍 업뎃하는 홍이입니다 코로나 전에 거의 해마다 한 번씩은 엄빠와 함께 여...첫 째날은 요기!둘째 날 아침이 밝았어요 저희 집에는 아침이 밝아오면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일어나시는 분이 있는데 깨움 ^_^ 오하요⎝⍥⎠호텔 뷰라고 할 거는 없지만 창문이 없는 호텔을 별로 안 좋아함 뭔가 답답해 갇혀있는 기분이 들어서 가정집 뷰여도 창문은 있어야 함 요즘에 일본 가면 꼭 티비를 틀어놓는데 라빗토를 함 저 때는 이럴 줄 몰랐으니까...안녕 타이쩨 그때는 아는 얼굴 이여서 너무 반가웠는걸 걸어가면서 찍은 신주쿠의 아침 우리만 연휴지 일본은 그냥 출근길 체인 식당인데 숙소 근처에 있던 지점이 그날만 문을 닫음 10분 정도 거리에 다른 지점이 있어서 걸어감 쩨 밥 먹으러 왔어요 엄빠랑 왔으니 엄빠는 아침을 항상 드시는 분들이라 가정식으로 아침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전차를 많이 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패스권을 써 봅니다근데 유용하게 잘 씀발 아픔에 이유 닥터마틴을 드디어 사봄 맨날 벼르고 있다가 면세에서 반값으로 나왔는데 어찌 안 사봄 여행할 때 신어서 그런지 그 이후에 한국 와서 몇 시간을 신어도 하나도 안 아픔 대신 저 날 2만보 넘게 저걸 신어서 엄빠와 여행하는 내내 발이 갈림 아침을 11111111111111111111111111 먹었으니 커피를 먹어야 하지 않음 아아를 먹어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지인스타에서만 본 오니버스커피를 먹으러 감 1층에만 사람이 조금 있어서2층에 자리가 없을까 싶었는데 서양분들? 만 2분인가 계셨고 우리 커피 나오고 하니까 우리 가족만 있어서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었다 사진을 안 찍은 홍이가 아니지만 우리 쩨가 너무 예쁘지 않음?요즘에 인증 사진 찍을 때 쩨로 찍는 게 너무 예쁨저 옷 입었다고 엄마한테 욕에 욕을 먹음 더워 죽겠는데 저러고 다닌다고 아니 근데 엄청 죽을 듯이 덥지는 않았음^_^사실 뒤에 보이시겠지만 서양 언니와 내 패션의 갭 차이날씨가 아주 좋구요 다니기 너무 좋았음나카메구로쪽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가 봄 전 세계에 6개 있다고 한 것 같은데 여기 가보길 잘 한 게홍이는 스벅쟁이임 요즘은 아닌데 한창 스벅쳐돌이 할 때가 있었다 MD 들도 사놓고 뭐 그런 시절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가끔 하나씩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는 정도?내 친구들이 아마 지금 우리 집 앞에 있는 스벅 기둥 하나 정도는 홍이가 했다고 무방하다는 얘기를 하긴 함 뭐 하여튼 그래서 로스터리 가봤는데 너무 좋았다 커피를 먹고 간 직 후라 커피를 먹지는 않았는데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함 위에 11111111111111111111111111 사진에 수많은 관들을 통해서 원두가 왔다 갔다 함 생원두를 내보내서 볶고 난 뒤 또 관을 통해서 볶은 원두를 보관함 여기는 혹시 메구로 쪽 가시면 먹지 않아도 보러 가셔도 눈요기 할 수 있음 보고 있는데 시음하라고 한 잔씩 주셔서 먹었는데 개 맛있어 원두 집어 올 뻔 우리 집에 머신기 있었다? 나는 당장 갈겼다우리 쩨도 왔다 갔다고 찍어줘야지스타벅스 로스터리 옆길이 유명한 메구로 강이다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 벚꽃 안 펴도 동네가 워낙 조용하고 일본 느낌이 물씬 났던 게라 좋았는데 벚꽃 피면 얼마나 더 예쁘겠냐며 메구로에서 아사쿠사로 이동합니다 센소지 갈 겸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 우리 집 돼지한테 저번에 쿠라스시 맛 보여줬더니거기 가고 싶대 그래서 아사쿠사 쪽에 넓은데 있는 걸 알고 있었던지라 밥 먹고 센소지 가면 될 것 같아서 쿠라스시 아사쿠사 점을 갑니다 아니.... 우리 아빠 여기에서 일본간장을 먹어보더니너무 맛있다며 이거 간장 안 파냐고 돈키호테 가서 간장 좀 사면 안되냐고 쿠라스시 이후로 아빠 들어가는 식당마다 간장을 다 찍어 먹어 봄간장 사가자고 노래를 부름 일본간장 너무 맛있대 착한 홍이는 간장 노래를 부르시는 아버지에게마지막 밤에 돈키호테 가서 한국 가져갈 일본간장 맛있는 걸로 찾아서 손에 쥐어드림왜 11111111111111111111111111 맛있다고 하냐면간장이 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간장 이런 맛 아님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 거 쿠라스시 밥 먹고 내려가다가 거기에 서점이 있길래 들어감노킹도어 원서 부탁받은 게 있었는 데 있길래 구매함 세카코이 책도 원서도 구경함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서 원서 보는 날이 오길....밥 먹고 나가자마자 바로 센소지여서 가봅니다 스카이트리도 보이네요 그래도 도쿄에 왔으니까 센소지는 가봐야죠 절 구경이 아니라 사람 구경하러 가는데 이니까요 사진으로 남겨봐요센소지 근처에는 인스타로 유명한 몽블랑아이스크림가게가있어요인스타충은 절반 정도의 정보를 인스타로 얻어요찍을 준비되면 말씀해달라고 하면 영상 찍기 좋게 천천히 내려주심하나 사서 맛 만봄 음 과자가 맛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은 저는 그닥 못하겠어요우리 집에 돼지가 말차쳐돌이인데맛있기는 한데 저거 하나에 만 얼마여서 1인분 식사 값임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맛만 보심을 추천드립니다우리 대표님이 주문하신 게 있어서 덕분에 나는 일본 다니면서 리큐르샵(주류샵)을 처음가봄 내가 간 리큐르샵에서 텍스리펀 이렇게 된다고 친절하게 캡처하라고 알려줌 긴자에 있는 리큐르샵이였고 라이프 베케이션이라는 샵이였음 야마자키 12년산 긴자에 가실 일 있으시면 여기 리큐르샵 괜찬 가기 전에 리큐르샵 몇 군데 알아보고 갔었는데 여기가 야마자키랑 다른 물건도 많았음 돈키에도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내가 일본을 그렇게 다니면서 느낀 건 돈키에 모든 물건이 있지 않음내가 사고 싶은 거 오늘은 있어도 내일은 11111111111111111111111111 없을 수 있음 내가 가는 지점에 없을 수 있음 보이면 사셈야마자키 12년산 한국에서 구하면 50만 원대 인걸로 알 고 있음 관심 있으시면 저 가격에 구매 하 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109가 보이는 거 보니까 시부야에 온 게 실감 남 한국에서 전달해달라고 부탁받은 것도 있고쇼핑도 해야 하고 시부야스카이도 예약을 해놔서 시부야로 넘어옴 엄빠랑 돼지는 나 잠깐 일본 언니 만날 사이에 신발 보러 간다고 가고 나는 한국에서부터 들고 온 걸 일본 언니한테 전달해 줬는데 선물로 내 까까까지 챙겨주심 ㅠㅠㅠㅠㅠㅠㅠ 야사시 야사시를 백번 외치며 엄빠랑 합류 슈프림을 감 후쿠오카보다 물건이 없음 베이프도감 마음에 드는 게 있었는데 내 지갑 사정을 생각해 봄 예전 같았으면 다 집어왔는데 지갑 사정 이슈가 큼 근데 지나가는데 아니 이게 무슨 일임 타워레코드가 내 눈앞에 나옴 어차피 시부야 스카이 가는 길이어서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안 지나감가야지띠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쿄헤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기라 군 있어여러분 치기라군 보세요 백 번 보세요 진짜 내가 로맨스물 좋아한ㄴ다 학원 학교 물 좋아한다이거 보셈 그리고 쿄헤 얼굴이 서사 진짜 이 미친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출구 좀 알려주셈 엄빠는 밑에 잠깐 있는다고 하고 우리 쩨가 레이 잡지를 찍었는데레전드 잡지가 또 나오지 않음 11111111111111111111111111 엄마가 어찌 아들 사진을 안 삼 말이 안 됨레이 잡지 원정대 출동 11111111111111111111111111근데 원정대가 잡지만 보면 아쉽지 않음?나니단 존 가야지 또 뻐렁참 나 여기에서 평생 누워있고 싶다 무새 하고 계속 애들 찾아 헤멤그리고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_^ 콘서트에서 긴테 받아오면 넣어야지 싶어서 긴테통도 사 옴 이미 긴테홀더는 있고 긴테통도 미리 사두자 싶어서 사둠긴테 받기 하늘의 별 따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자신감으로 두 개 나 다 사두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계속 돌고 돌고 하는데 아니 이게 뭐야설마 치기라군이 입은 교복이야?미쳤어?아니 나 지금 교헤가 입은 못 구경하는 거야쩨야 저거 쿄헤가 입은 거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길 수 없는 내 표정 보실래여?누가 보면 쿄헤 옆에 있는 줄 한 손에는 쩨인형 들고 한 손에는 쩨 잡지 사고 치기라군 교복을 보고 있는 오타쿠하 교복 훔쳐서 잠깐 철컹철컹할까 옆에 가까이 가면 쿄헤 냄새가 날까 잠깐 변태 같은 생각을 해봄 여기에 들어눕겠다고 땡깡부리고 있는 사이에 밑에 있던 엄빠는 잡지 하나 사러 간다는 애가 너무 안 내려오길래 얘가 우리 버리고 갔나 싶었대이게 바로 현대판 고려장인가그래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서 기다리고있으면 비행기타러는 오지않을까 싶어서 택시 잡아 탈까를 둘이서 생각하고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엄빠를 버리고 어딜 가 ^_^노을이 슬슬 질 11111111111111111111111111 때쯤 생긴지 얼마 안 된 시부야 스카이를 가봅니다 쩨 가방 귀여우니까 여러분도 보시라고 자랑 중임올라가면서 밖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부야 스크램블을 볼 수 있음 올라갈 때 해가 지고 있었는데 구름이 많아서 일몰까지는 못 볼 듯 시부야 스카이도 야경 구경하러 해질 때쯤 올라오시는 거 나는 괜찮은 듯 생긴지 얼마 안 된 데라대신 사람이 개 많음우리 집에 잘 키워 놓은 돼지 작가가 있어서 사진 잘 찍음 데려가 실 분? 소개해 드림 내가 장담하는데 여자친구 사진은 기가 막히게 잘 찍어 줄 거임짤치에도 철퍼덕 잘 앉으면 이런 걸 얻을 수 있음 다만 사람이 개 많아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 사람들을 뚫으세요 여러분저~~~~~~~~~~~~~~~~~~~~~~~~~~~~~~~멀리 도쿄타워 도 봄숙소 근처에 우설 정식 맛있다고 하는 데가 있어서 예약해놓고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바로 자리 안내해 줘서 정신이 하나도 없음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그래서 이게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입에다가 부어 넣음 그리고 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나는 괜찮았는데호불호 갈릴 것 같다 다 먹긴 했는데 웬만한 거 그냥 다 먹는 아빠도 나중에 오면 안 먹을 것 같대 그리고 오렌지 그릇에 들어있는 게 우설들은 카레인데우리 아빠 저것만 우리 거 11111111111111111111111111 4그릇 다 먹음....제일 맛있대..........................................엄빠랑 돼지랑 호텔에 밀어두고 나는 도쿄에서 일하고 있는 지인을 만나러 감 이자카야가서 찍은 것 같은데 왜 없는 거냐수다 타임을 갖고 10월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빠이빠이 숙소 들어가는 길에 돼지 불러서 숙소 근처 편의점을 감 판초코가 있는 거 이거 또 우리쩨 광고하자나이거 먹겠다고 노래를 불렀음큐알코드를 찍으면 우리쩨 광고 나옴 우리 검댕이 나오는 거 내가 캡처해놓은 것 같은데....여하튼 드셈 맛있음 저거 이후로 판초코보이면 삼족발 치워 돼지야나 우리 애들 봐야 하는데 신성한 우리 애들 앞에 족발을 족발당수가 뭔지 알려줘? 애들 나오는 방송 보면서아이스크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엄마 아빠는 이미 주무시고 있었고 소리 조용히 하고 봄 이날 지인 만나면서 애들 얘기도 많이 하고 일본 와서 하루 마무리를 쩨 광고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애들 나오는 방송을 보고막 누웠는데 문득 지락실에서 나온 저 말이 생각났다 잘 잤으면 하는 게 사랑인 거 같아라는 저 말 항상 애들을 위해 기도하는 게 잘 잤으면 좋겠고 걱정도 없었으면 좋겠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우리 옆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이날도 누워서 바로 잠을 못 들고 애들 생각하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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