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의 제9회 울산울주산악영화제 출장 - 폐막식 동시통역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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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주출장샵 #블챌 #주간일기 쓰기 팝업은 많이봤는다​매일 닫기만 누르다가 ​네이버페이5만원에 눈이 돌아 나도 쓴다.​첫 일기를 써보니 한주간 머이렇게 다양하게 놀았는지 나도 대단하다 싶다.​태그는 어떻게 하는거지 ​#주간일기챌린지​​8월29일 월요일퇴근후절대 안벗겨지는 네일을 드디어 벗겨내고 새로 칠했다역시 내친구는 내 서타일을 딱 알아준다.오빵이가 막창 2kg 사와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사연리에서 만나서 막창을 꾸워먹었다 가천림포크에서 목살 대패도 샀다.삼겹살은 너무 비쌈!!블로그 이웃님께서 드신 도토리 막걸리 개시를 했다. 반응이 좋았다 밤막걸리 좋아하는사람은 환장할맛 이다.하지만 이웃님은 밤막걸리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셨다. 친구들과 2차로 집에서 한잔더 했다. 홈플러스에 들려서 울주출장샵 두병더 사왔다.한병은 아껴뒀다가 소순이랑 나랑 나눠마셔야징 >ㅁ<​​​​8월30일 화요일비가와서 휴무다.오빵이랑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없어진 길촌구판장 이야기가 나왔다비오는날 길촌구판장에서 파전 먹으면 딱인데 하고 생각하다 검색을 해봤더니 최근글이 있었다...ㅂㄷㅂㄷ길촌구판장이 없어지고 성동구판장이 생긴지 알았는데 따로 나오신거 였나보다.일단 가서 먹어봤다. 분위기 짱좋다. 맛은 솔직히 성동구판장 이모님이 더 괜찮은것같다. 양도....작다!집에 블로그 이웃님께 주문한 샤인머스켓이 와있었다. 냉큼 씻어서 아껴둔 싸이월드막걸리를 깟다소순이 주려고 반은 남겨놓고 유튜브 보면서 홀짝 홀짝 하는데 승우아빠가 파인애플 들어간 피자를 만들고 있었다바로 배달 시켜서 먹고 뻣었다 맛있다 ㅠㅠ 나는 울주출장샵 파인애플피자가 좋다 ​​8얼31일 수요일새벽 5시 30분 오빵이 오전출근조라서 출근시켜주고 바로 전주로 향했다.울산에서 같이 올라가는 현우를 태워서 신나게 달렸다교육에 15분 지각했다.2시간동안 10분도 안쉬는 강의....괭장한 릴레이강의다.이거 당일용아니고 1박2일용같다.엄청난분들의 강의를 듣는건 좋은데 너무 빡시다. 마지막엔 집중력이 흐려졌다.국립축산과학원에 예산이 없나보다.오후7시 블로그 이웃님의 공방에 갔다 크림치즈만들기를 배웠다.원데이라서 가니시만 배우고 알맹이는 못배운게 조금 아쉽다너무 맛있다. 벌써 다먹고 새로만들어야 한다. 근데 크림치즈를 못만들어서 마트에가서 사야겠다.점심때 호텔에서 먹었는데 너무 빈약하게 먹었더니 밤에 너무 배고파서 현우 불러다가 감자탕을 사먹었다. 원래 다른거 먹으려 했는데 전주는 울주출장샵 식당문을 일찍닫나보다10시도 안되었지만 감자탕집이랑 술집빼곤 다 닫은것 같다.오늘도 역시 막걸리 한그릇 !! 남원막걸리가 태화루만큼 맛이 괜찮았다.그리고 감자탕이 너무 싸다!!!!!!!!!!!!!!!!! 맛도 좋았다!!울산에서 소짜 가격이 중짜였다 감동이다!!다음에 전주가면 또 갈 예정이다.​9월1일 목요일호텔조식으로 만족스럽게 시작했다. 중식은 구리더니 조식은 퍼팩트 했다.농업기술박람회 관람을 하고 축산과학원에 축산홍보관 갔는데 텅텅 비어있었다.동물들이 박람회장으로 출장갔다 .열심히 걸었더니 허기가 져서 오빵이랑 왔을때 맛있게 먹었던 떡갈비집에 갔다. 현우도 만족했다그냥 맛있다고 맞춰주는건지 모르지만 싹싹비웠다 ㅋㅋㅋㅋ내가 올때갈때 운전한다고 현우가 샀다. ㅠㅠ 어제 감자탕도 현우가 샀는데 ㅠㅠ 떡갈비는 내가 울주출장샵 사주려고 비싼데 갔는뎅 ....너무 미안해서 울산까지 안전하게 모셨다.​9월2일 금요일새벽에 아빠랑 우시장에 갔다.울산 축협 가축시장은 언양장날 열린다.2일은 큰소장 7일은 송아지장 이다.소값을 봤는데 우리소는 아주 비싸게 판거였다.비싼게 9천원대생각해봤는데... 나는 1키로에 26500원 받았다. 사먹을땐 100그람에 2만원 넘는다.소고기가게를 해야하는것인가....집에와서 땅콩 손질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마트에 시장조사 하러 갔다. 일 안하려고 핑계도 가지가지다.비싸다... 다시 힘내서 정성것 손질해야겠다.​9월3일 토요일감나무 아래 심었던 배추랑 쪽파사이에 말벌이 자꼬 날라다닌다.잡초뽑아주고싶은데 말벌시키들 땜에 정글처럼 변하고있다.말벌퇴치작전을 펼치다 허기가 져서 땅콩6알이랑 고구마 1개 구웠다 맛이 상당히 없다.코스트코에서 사먹으려고 울주출장샵 갔다가 엘지티움미니를 봤다.가지고싶다... 내가 블로그 알바는 안하지만 #엘지티움미니 서포터즈 모집하면 참여해 보고싶긴하다...코코에서 쇼핑후 울주군청정넷 위원들과 모임을 가졌다.새로 오신 계장님께서 적극적이다... 좋다! 분위기 좋다! 1기때는 대면대면하던 위원들과 2기는 친밀하게 지낼수있을것 같다!지각해서 노래시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내뒤에 한명더있었다.​​9월4일 일요일웬수같은 델몬트 오렌지쥬스병이 가지고싶어서새로 오픈한 김해 코코로 달려갔다...사람이 너무 많다....주차부터 헬이다.입구에서 1억짜리 티비만 보고 도망쳤다...김해에 또 3층규모의 새차용품점이 있다해서 갔다.태풍온다니까 유막 노가다도 해야하기에 겸사겸사 들렸는데 1층은 비투비샵이고 이층은 없고 삼층에만 있다.다양한 종류가 많이 있었지만 3층규모는 아니었다. 오빵이는 공갈쟁이다.김해맛집 찾아보다가 싸우고 울주출장샵 그냥 밥안먹고 울산으로 왔다.울산오는동안 한마디도 안했다.배고픈데 왜 계속 머먹을지 의견을 물어보는지 모르겠다.7년째 왜 물어보는건데 나는 대답못하는거 뻔히 알면서 !!!!편식쟁이 오빵이는 내가 먹고싶은거 하나도 못먹으니 그냥 지가 먹고싶은거 먹으면 되는데말이다.결국 울산와서 돼지갈비 먹었다. 답답해서 단게 땡겨서 돼지갈비 먹자고 했더니 오빵이가 식당은 정했다.가끔가는곳인데 이번에 작정하고 사진찍어대니 사장님이 블로그쓰는지 아시더라 조만간 써봐야겠다.포장해서 아빠랑 핫미도 드렸다.오빵이랑 나랑 7인분에 밥이랑 된장찌게 그리고....국수까지먹었다.집에가서 포도쥬스도 만들었다.단게 땡기는 하루였다.​​9월5일 월요일태풍이 제주도를 강타했다. 고립될까봐 김밥을 싸봤다.아직 울산에 태풍이 안왔는데 10줄이 사라졌다.... 김밥집을 차려볼까싶다.허리뿌서져서 누워있는 울주출장샵 핫미 심심할까봐 노트북으로 고스돕 치는걸 가르쳐 드리려했다65짤 애기만 좋다. 계속 오링 나서 충전해달라고 징징거린다 요플레 먹으면서....ㅋㅋㅋ그아빠에 그딸이라는게 세삼느껴졌다.아빠씨가 덜영글은 옥수수랑 고구마 하나뽑아왔다.딸내미는 아직 쪼꼬만 땅콩을 뽑아왔다...비오는날 간식으로 딱인것 같다.ㅋㅋㅋ태풍에 침수되도 우리 먹어봤으니 괜찮단다긍정적이다 내피만 마르지 -ㅁ-외출하려는데 아빠씨가 차를 대각선으로 막아둬서 왜이렇게 했냐니까 바람길을 막았단다...아빠씨차 넘어갈수도있는데 말이다소 수정하는걸 보고싶어서 현우네 소막으로 고구마 두개랑 땅콩쪼금 들고 놀러갔다이미 수정이 끝나있었다.허탈감에 짜파게티 하나 끓여보라하고 먹고 퇴장했다 ㅋㅋㅋㅋ내일 새벽에 울산 강타한다는데 걱정이다.제발 호박밭에 침수안되길 ㅠㅠ해발400미터에 침수걱정하는건 나뿐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