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곤충샵) 장수풍뎅이&사슴벌레 보러 ‘무시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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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수출장샵 도쿄드라이브입니다. 도쿄가 있는 관동권에 거주할때는, 카네후쿠(かねふく)라는 멘타이코(명란)브랜드를 일상에서 주로 즐기고, 카네후쿠의 멘타이코 파크도 여러차례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일본전국으로 본다면 후쿠야(ふくや)랑 야마야(やまや)가 투탑이라고 할 수 있고, 이들 브랜드들의 발상지가 후쿠오카의 하카타구(博多区)이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중심지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야마야의 팩토리 테라스를 다녀왔습니다.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편은 후쿠오카에서 도쿄까지의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특별할 것은 없...일본 후쿠오카여행. 이색 테마여행스팟.일본멘타이코 투탑브랜드 야마야의 뮤지엄,야마야 팩토리 테라스.3000개의 석상이 늘어서있는 노미야마 칸노지 사찰TOP1의 후쿠야의 멘타이코전국 멘타이코 명가 TOP 5후쿠오카에 오니 도쿄보다 다양한 멘타이코 브랜드들을 장수출장샵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일본멘타이코의 매출탑브랜드가 궁금해졌습니다. 조금 살펴보니 후쿠야→야마야→카네후쿠 순으로 123위가 매겨져있더라구요. 카네후쿠(かねふく)가 3위라는 것에 한번 놀랐고(도쿄에서는 광고와 제품이 자주보여서 1위인줄 알았음), 탑5중에 3개 브랜드의 발상지가 후쿠오카 하카타(博多)라는 것도 놀랐네요.후쿠야(ふく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博多区) 발상, 멘타이코 발명브랜드로 불리며, 1949년 창업. 매출1위이자, 품질엄선으로 유명.야마야(やま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博多区) 발상, 은은한 단맛과 깊은 우마미로 인기. 다양한 사이즈와 가공품도 제공.카네후쿠(かねふく): 이바라키현 오아라이쵸 (茨城県大洗町) 발상, 매출3위이며, 대용량 선물용 라인과 알찬맛 구성으로 유명.후쿠사야(福さ屋): 후쿠오카시 하카타구(博多区) 발상, 1978년 시작되어 적당한 매운맛&깊은 맛이 장수출장샵 특징이며, 선물용세트가 인기.카즈노코야(数の子屋): 홋카이도 삿포로시(札幌市) 발상, 홋카이도 중심브랜드로, 원재료 신선도로 정평.야마야 팩토리 테라스도착한 곳은 야마야 팩토리 테라스(Yamaya Factory Terrace). 한적한 마을을 풍경이 보이는 언덕에 만들어진 팩토리형 뮤지엄인데요. 야마야의 제품을 판매하는 숍이나 레스토랑도 함께 있어서, 테마여행+런치레스토랑로도 좋은 곳입니다.들어가자마자 우선 멘타이코(明太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찍고 시작하지요.들어가게되면 생각보다 샵이 작지않았고, 레스토랑 플로어랑 합쳐져있어서 더욱 넓게 느껴졌습니다. 멘타이코를 베이스로 정말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것을 알 수 있었고.멘타이코가 들어간 레토르트 피자도 팔고있네요. 그러고보니 후쿠오카에 출장으로 왔을때, 피자에 장수출장샵 멘타이코를 얹혀서 먹는 것을 현지멤버가 권해서 먹었던 것이 생각납니다.야마야와 관련된 기념품은 물론, 야마야의 오리지널 멘타이코 등도 당연히 팔고있지요. 냉동포장이나 배송도 되다보니, 일본에 거주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불편함없이 구매도 가능할듯 합니다.멘타이 프랑스그리고 후쿠오카에서는 꽤 많은 브랜드들이 취급하고 있는, 멘타이 프랑스(明太フランス)라는 이름의 바게뜨빵. 바게뜨빵과 멘타이코가 어울릴까 싶지만, 생각보다 꽤 조합이 훌륭해서, 하카타나 텐진의 유명가게에서는 줄서서 먹는 광경도 종종 볼 수 있지요.런치시간대에 기본적으로 운영되는 식당인데, 멘타이코를 베이스로 작은 뷔페세트도 추가할 수 있는 메뉴구성. 가격도 전혀 부담되는 가격이 장수출장샵 아니고, 멘타이코뿐 아니라 다양한 메인메뉴의 요리들도 있으니, 취향껏 주문이 가능합니다.뷔페코너는 이런 느낌. 다양한 샐러드채소들은 물론 멘타이코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종류도 몇가지 있었네요.도쿄드라이브는 별로 배가 안고파서 맛만봐야지했는데, 그래도 허전할까봐 멘타이코 오니기리를 2개 주문. 뭔가 이런 시설에 오면 본격적인 메뉴보다 이런 오니기리류가 뭔가 더 놀러온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와이프는 멘타이코를 중심으로한 간소한 정식. 우상단의 메뉴도 멘타이코에요ㅎㅎ(치킨아님)후식으로 멘타이코 아이스크림도 팝니다. 하나 사먹어볼까 했는데, 와이프가 뜯어말려서 일단은 패스.그리고 레스토랑의 반대편에는 야마야(やまや) 멘타이코의 여러가지를 알 수 있는 시청각자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수출장샵 소파 등도 멘타이코 컬러에 맞춘것이 특징. 근데 카네후쿠가 운영하는 멘타이파크만큼 볼거리가 풍부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생산공정도 엿볼 수 있는데, 이날은 쉬는 시간이었는지 운영하고 있지않았네요.멘타이코가 되어보는 소소한 이색체험도 가능합니다. 어쨌든 점심도 여유롭게 잘먹었고, 모처럼 이까지왔으니 멘타이 테라스에서 알게된 이 시설인근의 사찰도 잠시 둘러보기로 합니다.바로 근처에 근사한 카페가 있어서 들러보았는데, 이미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음기회를 기약하기로 합니다.그리고 도중에 산등성이에서 산의 정기도 좀 받고, 인근사찰쪽으로 향했습니다.노미야마 칸노지 사찰그리고 멘타이 테라스에서 멀지않은 사구리정(篠栗町)에 위치한 노미야마 칸노지 사찰(呑山観音寺)은 고야산 장수출장샵 진언종 별격본산 사원인데요.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액운제거, 무병장수, 사업번창,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산정상인 해발 약 450m라서, 드라이브나 하이킹코스로도 인기 있으며 전망과 사계절경치도 뛰어나지요.이때는 아직 눈이 녹지않은 한가한 주말이다보니,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입장해보기로 할까요.다양한 크기의 지장보살 석상들을 지나서 안쪽으로 이동.3,000개 이상의 미즈코 지조조상(水子地蔵尊)이 늘어선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기대안하고 그냥 들러보았던 사찰이었는데, 멋진풍경들이 계속 펼쳐져서 깜놀.간혹 모자를 쓰고있는 석상들이 귀엽네요.이곳은 가을단풍명소이기도 해서 시즌때는 인파가 굉장하다고 하는데, 이때는 타이밍이 좋았는지 장수출장샵 마치 전세낸것처럼 한가해서 좋았습니다.(관람내내 3~4팀정도 밖에 없었음) 그러고보니 후쿠오카 이주후 처음 들르게된 사찰이기도 하네요.일본사찰만의 정갈한 정취가 느껴지네요. 온김에 본당까지 가서 후쿠오카에서의 생활의 안녕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 가기로 합니다.사찰에서 만든 부적(お守り)도 있고. 근데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보니, 과연 종교시설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까지와서 (자신의 운을 없애는) 불경한 짓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정기적으로 타종도 있다고 합니다.이곳은 이때는 개방이 안되서 먼발치에서 사진만 남겼네요. 야마야 멘타이 테라스를 들른겸 겸사겸사 들러본 곳인데, 꽤 좋은 힐링산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을에 오면 장수출장샵 얼마나 멋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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