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피크원푸르지오모델하우스 실수요자 공략 단지 해부: 트렌드] 공유오피스 복합 주거단지 금융혜택 강화로 실수요자 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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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대책 발표이후 주거용오피스텔이 재조명 받으면서 관심이 높아졌어요. 이곳은 청라국제업무단지 첫 공급단지로 주변이 금융·로봇·의료 업무지구로 개발될 예정이고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요. 외국인학교 등이 위치해 학군도 좋고 스타필드도 들어설 예정이라 특히 3040대 실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분양관계자)
대우건설이 18일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로 교통·교육 등 장점과 함께 업무지구개발과 오션뷰까지 갖춰 적잖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홈바·펫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발코니와 높은 천장고·광폭 주방공간 등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이날 찾은 견본주택은 오픈전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록적인 폭우가 오는 궂은날씨에도 50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길게 대기줄을 서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신혼부부부터 평일 출근한 자녀를 대신해 방문한 부모세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오픈시간이 임박해오자 더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대기공간 전체가 꽉찼다. 2층에 마련된 유니트 관람을 끝낸 방문객들은 1층으로 내려와 상담을 받았고 자리고 부족해 서서 설명을 듣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해 청라국제도시로 이사온 70대 관람객은 "인천에 30년 넘게 거주했고 이쪽으로 이사를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살기 너무 좋아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 손주를 대신해 견본주택을 찾았다"며 "아파트가 아니라 주거형오피스텔이라는 말에 처음에는 편견이 있었지만 유니트 보니 실내가 아파트 수준이고 특히 교통·교육인프라가 좋아서 적극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9㎡ 1056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물량은 △전용 84㎡A 176실 △전용 84㎡B 176실 △전용 119㎡A 352실 △전용 119㎡B 176실 △전용 119㎡C 176실 등이다.
청라피크원푸르지오모델하우스
이날 견본주택엔 전용 84㎡A, 84㎡B, 119㎡A 세가지 타입 유니트가 전시돼 있었다.
단지는 발코니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20㎡수준 발코니가 적용된다. 이에 실사용면적은 104㎡~107㎡까지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용 119㎡엔 24~37㎡ 발코니가 조성돼 실사용면적이 144~157㎡까지 커지게 된다.
넓은 발코니를 보유한 단지는 생활스타일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홈카페와 공부방·놀이방·펫룸 등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발코니를 활용할 수 있다.
초등생 자녀와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119㎡A 타입을 둘러봤는데 거실 양쪽으로 있는 넓은 발코니와 오션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한쪽은 펫룸으로 만들고 오션뷰가 가능한 발코니는 홈바로 사용 가능해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말했다.
해당단지는 다양한 정주여건도 갖췄다.
먼저 교통인프라는 서울7호선 국제업무단지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고 △제3연륙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D·E 더블 광역급행철 등이 추진 중이다.
최근 시간을 아껴 여가를 더욱 여유롭게 보내려는 트렌드가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단지가 갖고 있는 교통인프라는 향후 분양에 결정적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진행한 '부동산트렌드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서 교통편리성과 생활편의 및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이 각각 61%, 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여기에 단지에서 도보 약 5분거리에 초·중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고 인천체육고등학교, 달튼 외국인학교도 반경 1.5km내 위치한다. 달튼 외국인학교는 송도국제도시 채드윅 국제학교과 더불어 한국 학력이 인정되는 곳이다.
단지에서 차량 10분거리엔 스타필드 청라와 서울아산청라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코스트코·홈플러스·롯데마트·호수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자리잡고 있다.
84㎡B탑입 당첨을 노리고 있다고 밝힌 한 신혼부부 방문객은 "생각보다 실내가 넓고 넓은 발코니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주변에 공원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과 뛰어 놀 수 있는 공원도 많고 학군도 좋아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강화된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최근 상승세인 것도 고려할 부분이다. 국토교통 집계를 보면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위례 지웰 푸르지오' 실거래가는 지난 6월 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8억3000만원에서 반년도 되지 않아 7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광교힐스테이트레이크' 전용 84㎡도 올해 5월 7억500만원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5월 6억4800만원보다 5700만원이 상승한 금액이다.
단지의 주택형별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84㎡A 7억8590만원 △84㎡B 7억5500만원 △119㎡A 12억4060만원 △전용 119㎡B 11억8180만원 △전용 119㎡C 12억1770만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청라국제업무단지 첫 공급단지로 입지나 가격, 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중장년 수요도 적잖게 몰릴 것 같다"며 "대출한도를 대폭 줄인 6·27부동산대책 영향을 받지 않아 아파트를 매매하려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18일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로 교통·교육 등 장점과 함께 업무지구개발과 오션뷰까지 갖춰 적잖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홈바·펫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발코니와 높은 천장고·광폭 주방공간 등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이날 찾은 견본주택은 오픈전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록적인 폭우가 오는 궂은날씨에도 50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길게 대기줄을 서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신혼부부부터 평일 출근한 자녀를 대신해 방문한 부모세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오픈시간이 임박해오자 더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대기공간 전체가 꽉찼다. 2층에 마련된 유니트 관람을 끝낸 방문객들은 1층으로 내려와 상담을 받았고 자리고 부족해 서서 설명을 듣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해 청라국제도시로 이사온 70대 관람객은 "인천에 30년 넘게 거주했고 이쪽으로 이사를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살기 너무 좋아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 손주를 대신해 견본주택을 찾았다"며 "아파트가 아니라 주거형오피스텔이라는 말에 처음에는 편견이 있었지만 유니트 보니 실내가 아파트 수준이고 특히 교통·교육인프라가 좋아서 적극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9㎡ 1056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물량은 △전용 84㎡A 176실 △전용 84㎡B 176실 △전용 119㎡A 352실 △전용 119㎡B 176실 △전용 119㎡C 176실 등이다.
청라피크원푸르지오모델하우스
이날 견본주택엔 전용 84㎡A, 84㎡B, 119㎡A 세가지 타입 유니트가 전시돼 있었다.
단지는 발코니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20㎡수준 발코니가 적용된다. 이에 실사용면적은 104㎡~107㎡까지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용 119㎡엔 24~37㎡ 발코니가 조성돼 실사용면적이 144~157㎡까지 커지게 된다.
넓은 발코니를 보유한 단지는 생활스타일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홈카페와 공부방·놀이방·펫룸 등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발코니를 활용할 수 있다.
초등생 자녀와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119㎡A 타입을 둘러봤는데 거실 양쪽으로 있는 넓은 발코니와 오션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한쪽은 펫룸으로 만들고 오션뷰가 가능한 발코니는 홈바로 사용 가능해 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말했다.
해당단지는 다양한 정주여건도 갖췄다.
먼저 교통인프라는 서울7호선 국제업무단지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고 △제3연륙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D·E 더블 광역급행철 등이 추진 중이다.
최근 시간을 아껴 여가를 더욱 여유롭게 보내려는 트렌드가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단지가 갖고 있는 교통인프라는 향후 분양에 결정적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진행한 '부동산트렌드 살고 싶은 주택' 설문조사에서 교통편리성과 생활편의 및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이 각각 61%, 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여기에 단지에서 도보 약 5분거리에 초·중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고 인천체육고등학교, 달튼 외국인학교도 반경 1.5km내 위치한다. 달튼 외국인학교는 송도국제도시 채드윅 국제학교과 더불어 한국 학력이 인정되는 곳이다.
단지에서 차량 10분거리엔 스타필드 청라와 서울아산청라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코스트코·홈플러스·롯데마트·호수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자리잡고 있다.
84㎡B탑입 당첨을 노리고 있다고 밝힌 한 신혼부부 방문객은 "생각보다 실내가 넓고 넓은 발코니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주변에 공원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과 뛰어 놀 수 있는 공원도 많고 학군도 좋아 이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강화된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최근 상승세인 것도 고려할 부분이다. 국토교통 집계를 보면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위례 지웰 푸르지오' 실거래가는 지난 6월 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8억3000만원에서 반년도 되지 않아 7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광교힐스테이트레이크' 전용 84㎡도 올해 5월 7억500만원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5월 6억4800만원보다 5700만원이 상승한 금액이다.
단지의 주택형별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84㎡A 7억8590만원 △84㎡B 7억5500만원 △119㎡A 12억4060만원 △전용 119㎡B 11억8180만원 △전용 119㎡C 12억1770만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청라국제업무단지 첫 공급단지로 입지나 가격, 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중장년 수요도 적잖게 몰릴 것 같다"며 "대출한도를 대폭 줄인 6·27부동산대책 영향을 받지 않아 아파트를 매매하려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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