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2_com_contractor']=array ( 2 => '', 1 => '', ); $g5['board']['setting2_com_hp_callback']=array ( 2 => '', 1 => '', ); $g5['board']['setting2_com_homepage']=array ( 2 => '', 1 => '', ); ?>board']['setting2_com_hp_callback']=array ( 2 => '', 1 => '', ); $g5['board']['setting2_com_homepage']=array ( 2 => '', 1 => '', ); ?> K방산주 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전망, 목표 주가 및 실적은? > 공지사항 | iCMMS..

K방산주 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전망, 목표 주가 및 실적은?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K방산주 대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전망, 목표 주가 및 실적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Helia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5-07-08 19:10

본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하면서 그날 10% 넘게 빠졌다가 다시 한화 모기업에서 유증에 참여하고, 오너 및 임원들이 주식을 사들이자 다시 반등하면서 좀 올랐는데,​​기본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업에 있어서 악재 OF 악재 입니다. (당연히 주가도 빠집니다)​​유상증자란 말 그대로 유상으로 회사의 주식 숫자를 늘리겠다는 말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발행 주식수를 늘리면 당연히 주식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화폐를 찍어내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과 똑같죠.​​기업가치가 그대로인데 주식수가 늘어나면?기업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치는 그대로인데, 주식수만 늘어나면 기존 주가는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위 사례의 경우 극단적으로 주식수를 두배로 늘린다는 가정이지만, 실제로 두배 늘리면 저렇게 되는 겁니다.​​이러면 주주에게 무조건 손해이므로 주주에 대한 배임 아닌가 싶은데... 합법적인 장치입니다 (미국 나스닥에도 유증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주주는 화가 나죠. 그래서 기업은 기존 주주에게 신주 배정의 기회를 줍니다.​​좀 더 싸게 주식을 더 발행해서 돈 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모아보려고 하는데, 니가 좀 사 내가 배정해줄게 앞으로 주식 더 오를거야 라는 식입니다.​​보통 신주를 발행하면 발행가액을 정해야 되는데, 주식 가격은 할인을 해서 정합니다. 부득이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할인해야 주주들이 사겠죠. 그래서 할인을 하며 기존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신주배정이라고 해서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발표 직전인 3/20때 주가는 75만원선이었습니다. 유증 발표 때, 주당 605,000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증자하면서 1주당 0.104주를 살 수 있는 자격을 줬습니다.​​만약 1,000주를 가지고 있으면 104주를 더 살수 있는 기회를 주는겁니다. 물론 최종 신주가격은 확정예정일인 5월 29일 나오겠지만 (그때 주식 가격 보고 판단함), 여튼 현재 가격보다는 싸게 신주를 발행해 줍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업이익심지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2년 2,363억 / 23년 5,943억 / 24년 1조 7,319억라는 막대한 영업이익을 뽑아내며 곳간을 늘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유증을 했습니다 (과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석화기업들 정점 찍는 느낌이네요)​​물론 그 돈을 죄다 한화오션 주식 인수하고, 호주 조선사 오스탈 인수에 다 써버렸으니, 더 잘되고자 증자하긴 하지만 그래도 악재는 악재입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그나마 양반임...​사실 유상증자는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자기자본 잠식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OTT로 인해 영화가 사양산업으로 접어들면서 CJ CGV는 채무 상환 목적으로 증자를 했고, 과거 자본잠식에 빠질뻔 했던 삼성중공업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증자를 했죠. 그 기업들은 증자로 돈은 모았지만, 기업의 발전이 아니라 재무적 리스크 해소 목적으로 증자했기 때문에 증자 후 하한가 수준으로 주가가 빠졌습니다.​​당연히 유상증자 주가 하락은 불 보듯 뻔합니다.​​유증으로 모은 1.2조원을 시설자금으로 씀 / 2.4조는 기업 인수에 쓰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반등했던 건 유상증자로 모은 3.6조원을 채무상환이 아니라 매출 증대를 위한 시설자금과 오스탈 인수 등을 위한 인수자금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하락 하방을 지지한 겁니다.​​근데 왜 지금일까?​너도나도 유증...지금 기업들이 죄다 유증 러시에 달려들고 있습니다.​​한화를 비롯해서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SDI, 금호건설 같은 대기업은 물론 달바, 코어라인소프트 같은 중견도 러시에 달려들고 있죠... ​​그런데 왜 갑자기 기업들이 이렇게 급하게 유증을 할까요? 분면 유상증자로 인한 주가 하락이 불보듯 뻔하고 투자자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까지요​​ 25년 상법개정안 통과(공포 후 1년 뒤 시행)그 이유는 바로 상법개정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때문입니다. 지금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게 상법개정안 이죠.​​​상법개정안상법개정안은 주주의 투자 보호를 위해 좀 더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해야 된다는 게 골자입니다.​​그리고 주주 보호를 위해 증자를 할 경우 기존 주주 보호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등의 조건이 붙기 때문에 앞으로는 유증이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증자를 시행하려고 하고 있죠​​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미리 총알을 마련하려는 겁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20 ING Global. All Rights Reserved.